제자의 삶 프로젝트는 어떤 형태의 교회도 적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떤 어려움이나 부작용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프로젝트이다.
목회자가 너무 큰 욕심을 가지지 않고 편하게 시작하여 평생 동안 교회와 목회 프로그램으로 운용한다면 반드시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목회자도 성도들을 관리하고 교육하는데 에너지가 다 소진되지 않으면서 교회를 전도형 교회로 만들어 온 교회가 최선을 다하게 된다.
그리고 인도해온 새신자를 맡아서 책임 사역을 하는 것이다.
새 신자와 함께 기존 성도들의 기본 신앙생활을 교육하여 단순한 목회 사역을 통해서 보람과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성도들은 억지로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는 일이 없고 형편이 되지 못해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눈치 볼 필요가 없다.
그리고 형편이 될 때 자원해서 참여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제자의 삶 프로젝트는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또다시 해야 할 필요가 없이 한번 시작하면 평생 교회와 목회 프로젝트가 된다.
교회와 성도는 전도에 전력하고 전도된 새 신자를 목회자가 양육하여 온전한 성도로, 전도하는 성도로 사역하게 하여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진다.
일반 성도들은 자기들끼리 모여서 제자훈련 전 과정을 생활 속에서 적용하고 기본적인 제자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강조한 것처럼 목회자는 행복한 목회자가 되고 성도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