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형 교회

전도형 교회

전도형 교회가 되어야 한다





01. 교회의 최우선순위는 전도라는 인식을 심어주자
교회가 전도형 교회가 되어야만 교회의 활력과 부흥과 성장이 보장된다.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가 된다는 말이다. 목회자와 성도가 모든 에너지를 영혼 구원 전도 활동에 쏟아 부을 수 있으므로 영적, 양적 교회 부흥이 보장된다. 전도 대상자의 폭을 넓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많은 교회가 성도들에게 전도 방법을 가르치기도 하고, 제한하여 전도 대상자를 정하기도 하여 집중 전도에 힘을 쏟는다. 그마저도 어느 특별한 시기에만 하는 경우가 많다.


02.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고 전도하자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인정하고 경험하면서 성경대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쉽고 보편적인 전도 방법이 있다. 이것을 표어로 만들어 보았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 한마디”이다. 성도들 모두가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 한마디씩 할 수만 있다면 반드시 소동이 일어날 것이다. 가장 쉬운 전도 방법이다. 전도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그 방법대로만 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워지기만 한다. 그 방법이 통하는 몇 사람은 가능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기는 어렵다.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성령님을 의지하고 전도 한마디를 하기로 마음먹고 기도하면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는 적당한 말 한마디 생각나게 하실 것이고, 그렇게 말하면 반응이 있을 것이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께 순종하여 하면 성령께서 이루시는 일이다. “예수 믿읍시다”, “나는 교회에 갑니다”, “우리 교회 같이 다닙시다”,“당신의 병, 하나님은 고쳐 주십니다”, “당신의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복 받고, 문제 __________해결되고 병 낫고, 자녀 문제나 가정, 집안 문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등 여러 간단한 말로 한마디 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해 반응이 시원찮으면 지나가면 된다. 좋은 반응이 나타난다면 점진적으로 전도하면 되는 것이다. 성령께서 주시는 방법대로 하면 된다. 길을 가면서도 지나치는 사람들 중에 내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한마디 던져 보는 것이다. 반응을 따라 지나치든지 계속하면 될 것이다.


03. 전도하는 성도가 교회의 영웅이 되게 하자
대부분 교회에서 등록하는 새 신자는 소개하고 환영하는 반면 데려온 기존 성도는 뒷전에 두고 만다. 오히려 인도해 온 성도를 등록한 새 신자와 같이 일으켜 세우거나 앞으로 나오게 하여 대대적인 격려와 환영을 하는 것이 전도형 교회로 만드는 한 방법이다. 새 신자에게 선물을 준다면 데려온 자도 함께 선물을 주는 방법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교회 안에서도 전도 많이 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인지 되어야 한다. 직분도 전도를 잘하는 사람에게 주어야 할 것이다. 중직자는 전도에 더 탁월한 사람만 세울 필요가 있다. 전도를 많이 하고 잘하는 사람을 직분자로 세우면 교회에 말썽 생기는 일이 없다. 전도에 열중하는데 목회나 교회에 간섭하거나 불평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교회가 평안하고 목회가 수월해질 것이다.


04. 목회의 우선순위를 전도에 두어야 한다.
목회자가 전도에 미친 사람처럼 온 교회가 전도에 열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목회자는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전도해야 하는 이유를 설교하자. 전도 설교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있는데 사실은 사복음서 전체가 예수님이 전도한 기록이다. 예수님의 사역 자체 가 전도 사역이다. 정기적인 전도 설교로도 부족하다. 매번 설교할 때마다 전도를 강조해야 한다. 계속해서 설교에 전도라는 말이 나오면, 입에 거품을 물고 한 옥타브 톤을 올려 강조하면서 1년만 지나면 전도형 교회가 될 것이다. 1년에 한 번 정도는 이웃 초청주일을 만들어 온 교회가 힘을 쏟아 믿지 않는 이웃을 초청해 와서, 그들 중에 예수 믿기로 결신한 이웃을 중점적으로 관리하자. 예를 들면 초청주일 다음 주일은 결신한 사람들을 다시 초청하여 식사도 같이 하고 계속해서 교회 나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자. 뿐만 아니라 그들이 계속 교회에 나올 때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필요하다. 즉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성숙한 교인을 만드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05. 전도해 오면 반드시 성숙한 성도를 만들어 준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전도하여 사람을 데려오면 반드시 목사님이 성숙한 성도로 만들어 준다는 확신이 성도들에게 있어야 한다. 데려와 봐야 몇 주 혹은 몇 달나오다가 그만 낙심해버리고 만다면 전도할 의욕이 나지 않을 것이고, 점점 전도할 마음이 생기지 않게 된다. 심지어 1년 이상 잘 나오던 성 도도 어느 날 시험을 당하거나 어려워지면 교회 출석을 중단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현재 새 신자가 정착하는 비율이 얼마나 낮은가? 10-20%정도밖에 안 되는 게 현실이라고 한다. 새 신자를 3-6개월 안에 성숙한 성도로 만들지 않으면 제대로 된 신앙의 성숙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러려면 목회자는 목회의 우선순위를 새 신자에게 두어서 그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힘써야 한다. 여기에 목회 생명을 걸지 않으면 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기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내가 전도하여 교회로 인도해 가면 담임 목사님은 반드시 어떤 경우에도 영적으로 성숙한 성도로 만들어 내고야 만다는 확신이 들 때 전도형 교회는 세워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06. 교회의 핵심 프로그램이 새 신자 양육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현대 교회의 핵심 프로그램은 잘 나오는 성도를 교육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잘 나오는 성도들은 내버려 두어도 잘 나오게 되어 있고 때를 따라 봉사도 잘 한다. 여기에 목회의 전력을 쏟아 부으니 정작 새 신자는 다 놓치고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목회자가 모든 성도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관리하며 진액을 쏟으니 새 신자에게 관심과 사랑과 가르침을 쏟을 수가 없다. 한 주인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듯이 목회자는 모든 영역을 완벽하게 만들어 갈수가 없기에 힘들고 스트레스만 쌓여가는 것이다. 이 핵심 새 신자 교육은 반드시 담임 목회자가 맡아서 책임 사역을 하자. 그러면 새 신자의 성숙과 맞물려 교회는 성장한다. 잘 나오는 성도에 대한 기본 교육은 평신도 지도자들이 인도하면서 제자의 삶을 나누며 삶에 적용하고, 현실적인 삶을 나누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기도하는 모임을 갖도록 한다. 이러한 모임을 통해 신앙도 성숙하고 삶도 변해 제자의 삶을 살게 하자. 이런 구체적인 방법을 실제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__